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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태국]]의 플래그 캐리어. IATA 식별코드는 TG. <del>삼보 트라이젬?</del> 처음에는 1960년에 [[스칸디나비아항공]](SAS)과 당시 [[태국]] 국내선만 운항하고 있던 타이항공이 공동 투자해서 만든 국제선 항공사였다가 1988년에 가서야 국제선과 국내선을 합병해서 타이항공으로 단일화 시켰다. 항공동맹체는 [[스타얼라이언스]]다. 그냥 회원 정도가 아니라 [[루프트한자]], [[에어캐나다]], [[SAS]], [[유나이티드항공]]과 함께 [[스타얼라이언스]]의 창립 회원사다. 첫 [[항공동맹체]]의 탄생을 함께 한 셈. 가까운 거리를 [[협동체]] 항공기로 운항하는 자회사 타이스마일항공을 두고 있다. [[싱가포르항공]]이 실크에어를 두고 있는 것과 비슷. 하지만 잔챙이는 전부 자회사로 넘긴 [[싱가포르항공]]과는 달리 타이항공은 자기네도 협동체를 어느 정도는 가지고 있다. 자회사로 주로 단거리나 소소한 지역을 운항하는 타이스마일항공을 두고 있다. 여기는 [[스타얼라이언스회원사]]가 아니므로 타이항공이 아니면 [[스타얼라이언스]] 회원사는 [[마일리지]] 적립이 안 된다. 주의하자. <del>한국어 홈페이지는 어딘가 모르게 부실한데 모르긴 뭘 몰라, 대놓고 허접한데 글로벌 홈페이지에서도 예약 똑같이 잘 되니까 어느 정도 [[영어]] 실력이 되면 글로벌 홈페이지 쓰자.</del> 2016년 말부터는 부실했던 한국어 홈페이지를 글로벌 인터페이스에 통합시켰기 때문에 한결 나아졌다. 하지만 한글화가 완전히 되지 않아서 메시지에 한글과 영어가 뒤섞여 있는 모습을 종종 볼 수 있다. ==기내 서비스== [[싱가포르항공]], [[말레이시아항공]],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을 비롯하여 [[스카이트랙스]] 5성급 항공사들이 바글바글한 [[동남아시아]] 항공사들 사이에서 역시 5성급 서비스로 선전하고 있다. 그만큼 서비스도 수준급. 그런데 우리나라 국적항공사나 [[싱가포르항공]]과 비교하자면 세세한 부분에서 어떤 부분은 떨어지고 어떤 부분은 드물게 좋다. 떨어지는 부분은 예를 들어 [[기내 엔터테인먼트]] 안내 책자가 따로 없고 그냥 기내지로 퉁친다든지. 그래도 기내 상태는 깔끔하고 승무원들의 서비스도 좋다. 드물게 좋은 부분은 이를테면, [[커피]]나 [[홍차]]를 줄 때 '[[우유]] 넣어드릴까요?' 하고 물어보는데 넣어달라고 하면 진짜로 [[우유]]를 넣어준다. 대부분 항공사들이 그냥 [[크리머]]나 [[우유]] 들어 있는 캡슐 하나 주고 마는데 직접 [[우유]]를 타 주는 이런 사소한 점이 뭔가 좋아보인다. 기내 승무원들 중에 나이가 많은 아줌마급들이 많은데, 아시아권 항공사들이 젊은 여성들을 많이 채용하는 편이고 같은 스타얼라이언스 소속의 옆동네 싱가포르항공 역시 젊은 승무원의 비중이 높은 것과 비교된다.<ref>유럽이나 미국 항공사는 나이든 승무원들이 많은 편이라 이상할 게 전혀 없다.</ref> 하지만 그래서 승객을 대하는 태도가 좀 더 푸근하고 어떤 때는 좀 수다스럽다 싶을 정도로 편하다는 장점도 있다. 하지만 안전 면에서는 꽤 까다롭게 구는데, 예를 들어 이착륙 때 [[스마트폰]]을 꺼야 하는 기체라면 승무원들이 여러 번 돌아다니면서 [[스마트폰]]을 끄라고 요구하고 이럴 때는 표정이 싹 엄해지기도 한다. 요즘은 [[이코노미 클래스]]도 기내식음료 메뉴판을 제공하는 게 플래그 캐리어들 사이에서는 유행인데 타이항공은 메뉴판을 제공하지 않는다. 단 [[기내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을 통해서 메뉴를 제공하니 궁금하면 찾아보자. 심지어 편명만 알면 다른 노선의 메뉴도 검색할 수 있다. [[파일:Thai airways in flight meal hkg icn.jpg|500px|섬네일|없음|타이항공의 기내식 닭고기 볶음국수. 2015년 7월 16일 홍콩→인천 TG628.]] [[기내식]]은 좋은 평가를 받는다. 2015년 3월에는 유명 온라인 여행정보 사이트인 호퍼닷컴(hopper.com)이 최고의 [[이코노미 클래스]] [[기내식]] 톱 10 랭킹에서 타이항공을 1위로 꼽았다. <ref>http://www.hopper.com/articles/2146/the-10-airlines-with-the-best-economy-class-food</ref> 이런 랭킹이 어느 정도는 주관이 섞일 수밖에 없지만 적어도 상위권에 갈만한 품질은 된다. [[태국음식]]이 전 세계에서 꽤 인기가 좋다는 점에서 아무래도 [[태국음식]]이 자주 나오는 타이항공이 먹고 들어가는 부분도 있겠지만. 말해봐야 입만 아프겠지만 [[맥주]]는 [[태국]] [[맥주]]인 [[싱하]] 그리고 [[창]]. 그리고 없는 항공사가 별로 없다시피 한 [[하이네켄]]을 기본 제공한다. [[위스키]]는 독특하게 태국산을 제공한다. 기내면세품 판매도 하긴 하는데 대부분 항공사가 다 파는 [[술]]을 안 판다. 중동처럼 음주가 엄격히 금지된 나라도 아니고 [[태국]] [[맥주]]를 잘만 주면서 기내 면세품에 술이 안 보이는 것은 이상한 대목. 기내면세품으로 많이 팔리는 게 화장품 아니면 [[술]]일 텐데. 한 가지 독특한 점은 기체가 불안정한 기류를 만나서 흔들릴 때 자리에 앉아서 안전벨트를 매도록 하는 경고를 좀처럼 켜지 않는다. 국적 항공사라면 기체가 흔들리기 시작하고 몇 초면 바로 경고등이 들어오지만 타이항공은 엔간해서는 안 들어온다. 물론 앞에서 난기류가 예상되면 예방 차원에서 경고등을 켜기도 하지만 아무튼 한국의 국적항공사들에 비하면 정말 티날 정도로 잘 안 켠다. 물론 어느 쪽이 꼭 낫다고 말하기는 그렇지만 너무 민감하게 켜고, 켜고 난 다음에 기체가 안정되고 나서도 한동안 경고를 끄지 않다 보니까 시간이 지나면 승객들이 경고를 무시하고 그냥 돌아다니고 승무원도 방관하는 일이 많은 점을 생각해 보면 승객들로서는 타이항공 쪽을 더 선호할지도. <del>물론 이런 거 가지고 항공사를 선택하는 사람들은 별로 없겠지만 말이야.</del> ==항공권 및 마일리지== [[마일리지]] 프로그램은 로얄 오키드 플러스(Royal Orchid Plus, ROP). 마일리지 장난을 좀 많이 친다. 저렴한 항공권을 자주 푸는데 [[마일리지]]가 25% 밖에 적립이 안 되고 그나마 타이항공의 ROP로만 적립된다. [[스타얼라이언스]]의 다른 [[마일리지]] 프로그램에도 적립 불가능. [[마일리지]] 100% 챙겨주는 항공권은 가격이 확 올라간다. 가격 대 마일리지를 감안하면 확실히 [[싱가포르항공]]이 후한 편이다. <ref>옛날에는 [[유나이티드]]항공 같은 미국 항공사들이 마일리지 인심이 아주 좋았으나 요즘은 마일리지를 가격에 비례시키는 대대적인 다운그레이드가 이루어진 지라... </ref>반면 [[마일리지]]나 회원 등급 관리에 별 관심이 없다면 성수기가 아닐 때에는 한국에서 [[호주]]를 80만원대 가격에 갈 수 있는 저렴한 항공권이 종종 나오니 노려볼만 하다. 그런데 2016년 들어서 갑자기 [[마일리지]]가 후해졌다. 심지어 [[인천공항|인천]]-[[방콕]]-[[호주]] 노선을 80~90만원대에 풀면서도 [[마일리지]]를 100% 꽂아주신다. 이웃 [[싱가포르항공]]도 [[마일리지]] 인심이 좋은 편이지만 기간이 넉넉하면 타이항공 쪽 표를 20~30만원 싸게 구할 수 있기 때문에 [[마일리지]]에 목마른 분들께는 반가운 소식. 하지만 2017년에 마일리지 비율을 조정하면서 이런 항공권의 마일리지 적립률을 75%로 떨어뜨렸다. 그래도 110~120만 원 정도로 대양주 노선 마일리지 100%를 꽂아주기 때문에 다른 항공사와 비교하면 괜찮기도 하다. 특히나 2018년 1월에 싱가포르항공이 항공권 요금 체계를 개편하면서 비슷한 가격대에 마일리지 100%를 주던 플렉시 세이버를 없애버렸기 때문에 [[스타얼라이언스]] 동남아시아 항공사 중에 남은 희망은 타이항공 하나...<ref>[[에어인디아]]도 있긴 한데 안전이나 서비스면에서 평가가 나쁘고 델리 경유로 다른 곳으로 가는 항공권 예약이 잘 안 된다.</ref> 또한 [[비즈니스 클래스]] 항공권을 착한 가격으로 풀 때가 종종 있다. 비수기면 240 정도에 [[인천공항|인천]]-[[호주]]행 [[비즈니스 클래스]]를 살 수도 있는데, 게다가 마일리지를 [[비즈니스 클래스]]의 표준이라 할 수 있는 125%를 다 안겨 준다. 더 비싸면서도 100%도 안 주고 70% 주기도 하는 [[ANA]]와 비교하면... 물론 열심히 구해 보면 조금 더 싼 비즈니스 항공권도 구할 수 있지만 [[스카이트랙스]] 5성급으로 인정 받는 우수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타이항공인 만큼, 여유가 있다면 이용해 볼만 하다. 가장 짧게 [[비즈니스 클래스]]를 체험해 볼 수 있는 방법은 [[인천공항|인천]]-[[홍콩]]이나 [[인천공항|인천]]-[[타이베이]] 구간을 이용해 보는 것으로, 70만원 대에 풀기 때문에 가격 경쟁력이 있다. ==한국과 타이항공== 한국인들의 [[태국]] 관광 수요가 상당하다 보니 꽤 신경을 쓰고 있다. 한국에는 [[방콕]]에서 [[인천국제공항|인천]]으로 하루 4~5회, [[김해국제공항|김해]]에도 매일 1회씩 넣고 있다. 여기에 더해서 그런데 일부 [[인천국제공항|인천]] 노선은 [[홍콩]]과 [[타이베이]]를 경유한다. 즉, [[인천국제공항|인천]]서 [[홍콩]]과 [[타이베이]]에 갈 때에도 타이항공을 이용할 수 있다. 이쪽 구간에서 선택의 폭이 넓어지고 요금도 꽤 괜찮다는 장점이 있긴 하지만 한편으로는 [[방콕]]으로 가거나 [[방콕]] 경유편을 이용하는 사람들에게는 그만큼 여행 시간이 길어진다는 단점도 있다. <del>게다가 황금노선인 [[인천국제공항|인천]]-[[로스엔젤레스]]도 이원구간으로 운항하고 있다! 국적항공사보다 싼 가격으로 팔고 서비스도 국적항공사에 못지 않으니 좋은 선택 중 하나다. 비슷한 방식으로 [[싱가포르항공]]이 [[샌프란시스코]] 노선을 넣고 있다.</del> 그러나 [[로스엔젤레스]] 노선은 수요도 많지만 경쟁도 워낙에 치열해서인지<ref>일단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모두 하루 두 편씩 밀어넣고 [[A380]]까지 투입한다. [[아시아나항공]]은 아예 두 편 다 [[A380]]...</ref>, 경쟁력이 꽤 있는데도 불구하고 결국 [https://www.thaiair.co.kr/07news/news.html 2015년 10월 말에 1년 동안 운항을 중단한다고 발표]했다. 대신 [[싱가포르항공]]이 [[인천]]-[[로스앤젤레스]]로 쳐들어갔다. {{각주}} [[Category:항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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