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바뀜
통계
임의의 문서로
도움말
문서
토론
원본 보기
역사 보기
로그인
소금구이 문서 원본 보기
내위키
←
소금구이
이동:
둘러보기
,
검색
문서 편집 권한이 없습니다. 다음 이유를 확인해주세요:
요청한 명령은 다음 권한을 가진 사용자에게 제한됩니다:
사용자
.
문서의 원본을 보거나 복사할 수 있습니다.
[[구이]]의 일종. 말 그대로 [[소금]]만 뿌려서 구워내는 것을 뜻한다. 물론 아예 아무 간도 안 하고 구워내면 싱겁게 느껴져서 [[소금]]이나 [[간장]], [[소스]]에 찍어 먹는 게 보통이다. 반면 [[소금]]구이는 가장 기본적인 간만 하고 굽는 것이므로 특별한 소스 없이 그냥 먹을 수 있다. <del>그러나 사람들은 습관적으로 어딘가에 찍어 먹는다.</del> 고기는 물론 생선과 해산물, 채소에 이르기까지 구이로 할 수 있는 것이라면 소금구이는 가장 기본적이라고 할 수 있다. 가장 기본적인 구이 방법 중 하나라 할 수 있지만 우리나라에서는 널리 사용되지는 않는다. [[고기]]를 구울 때는 보통 아무 양념이나 간도 하지 않은 채로 구운 다음 [[기름장]] 혹은 소스를 찍어 먹거나 쌈을 싸먹는 방법을 선호하기 때문이다. 아니면 아예 [[갈비]]처럼 양념에 푹 재워 먹기도 한다. 다만 [[목살]]을 주력으로 하는 곳은 소금구이를 많이 하며 아예 가게 이름을 '××소금구이'라고 붙이기도 한다. 이런 이름의 가게라면 대부분 [[목살]] 구이가 주력이라고 보면 된다. 아예 테이블에 굵은소금통을 놔두고 손님이 구우면서 뿌려 먹도록 하는 곳도 있다. 반면 서양에서는 [[고기]]를 구울 때에는 소금구이가 기본이라고 할 수 있다. [[고기]]를 구우면서 딴 거 없고 [[소금]]과 [[후추]]<ref>단 [[후추]]는 너무 가열하면 발암물질이 생기므로 [[고기]]를 구울 때에는 [[후추]]는 마지막에 치는 게 좋다.</ref>를 치는 게 전부라서 [[스테이크]]는 곧 소금구이라고 해도 된다. 해산물 쪽에서는 소금구이를 종종 하는데 예를 들어 생물 상태 [[생선]]에 [[소금]]을 뿌려서 보존성을 높인 [[자반]]도 그냥 구워 먹으면 소금구이가 되는 셈이다. 이와는 좀 다르지만 서해안 쪽에서는 불판에 굵은[[소금]]을 깔아놓고 그 위에 [[새우]]를 굽는다. 곱다 보면 [[새우]]가 아니라 [[소금]]이 빡빡 소리를 내면서 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굵은[[소금 ]]알갱이에 있던 수분이 증발하면서 내는 소리. 이것 저것 요리 기술을 부리기 힘든 야외 [[바베큐]]에서는 소금구이가 널리 쓰이는데, 물론 한국에서 하듯이 그냥 구워서 소스에 찍어 먹을 수도 있지만 [[소금]]만 뿌려서 구워내는 방법도 많이 쓴다. 소금 만으로 너무 밋밋하거나 고기의 잡맛을 조금이라도 잡고 싶으면 [[후추]]를 뿌리거나 허브솔트, 또는 바비큐솔트를 쓸 수 있다. 재료 본연의 맛을 가장 잘 알 수 있는 구이 방법이기도 하다. 그냥 구운 다음에 소스를 푹 찍어 먹으면 이게 [[고기]]나 [[생선]] 맛인지 소스 맛인지 모르는 상태가 될 수 있는데, [[소금]]만 뿌려 구운 다음 소스 없이 먹거나 [[간장]]만 슬쩍 찍어 먹으면 신선한지 아닌지, 질이 좋은지 아닌지, 재료의 맛이 숨김 없이 드러난다. [[일본]]에서는 시오야키(塩焼き)라고 부른다. [[생강]]즙을 넣는 [[쇼가야키]]나 소스를 바르는 타레야키와 구분해서 부른다. {{각주}}
이 문서에서 사용한 틀:
틀:각주
(
원본 보기
)
소금구이
문서로 돌아갑니다.
도구
여기를 가리키는 문서
가리키는 글의 최근 바뀜
특수 문서 목록
문서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