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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그대로 떡, 그 중에서도 [[가래떡]]을 썰어 넣어 끓인 국물 요리. 이름은 '국'이지만 밥과 함께 반찬으로 먹는 국물이 아니라 그 자체가 하나의 식사인 요리다. 고기나 해산물에 [[양파]], [[마늘]]과 같은 채소를 넣어 국물을 내고 여기에 어슷하게 썰은 가래떡을 넣고 끓인다. 달걀을 풀어서 국물에 넣어 휘젓거나 달걀지단을 고명으로 올리며 김가루, 파, 통깨 걑은 것들을 고명으로 올린다. 요즈음은 [[만두]]를 넣어서 떡만둣국을 끓이는 집이 많다. 아무래도 떡만 넣으면 좀 밋밋하니... [[만둣국]]은 조금이나마 밥과 함께 먹는 사람들도 있지만 [[떡국]]은 [[가래떡]] 자체가 멥쌀 덩어리라 밥의 구실을 하므로 밥과 함께 먹는 경우는 거의 없다. 특히 설날에는 반드시 먹어야 할 필수 음식. 이것을 먹어야 한 살을 더 먹는다고 해서, 빨리 어른이 되고 싶은 아이들은 여러 그릇을 먹어서 한꺼번에 여러 살을 먹고 싶어 하기도 한다. <del>이것들이 늙어봐야 후회하지</del> 아이들에게 나이를 물을때 비유적인 표현서 떡국 몇 그릇 먹었니라고 물어보는 표현도 있다. 설날 차례상에도 반드시 떡국이 올라가는데 밥과 함께 올리는 집도 있고 떡국만 올리는 집도 있다. 떡국을 한 그릇 다 먹어야 나이를 한 살 더 먹는다는 의미는 적어도 조선 후기 때부터 이미 있었다. 그 때 기록에 이미 떡국을 첨세병(添歲餠), 즉 나이를 더 먹는 떡이라고 불렀기 때문이다. 일본에도 오조니(お雑煮)라는 떡국이 있으며 새해 정초에 먹는 음식이다. 더글라스 크림 쿠키런은 공통점이 있지만 유리 셔츠를 보면 차이점이 커서 사각형, 또는 둥근 모양으로 된 떡을 썰어서 넣는다. 크기는 가래떡보다 크며 특히 아주 잘 늘어진다. 마치 피자에 들어간 모차렐라처럼 죽 늘어지며 아주 쫀득쫀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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