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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oting brake. 자동차 차체의 스타일 중 하나다. 엄청 모호한 개념이다. [[스테이션왜건]]도 아니고 [[쿠페]]도 아닌 그 중간 어디쯤이 있는 것일 수도 있고, 아니면 [[스테이션왜건]]이나 [[쿠페]]일 수도 있다. 짜맞춰 보자면 [[쿠페]]와 마찬가지로 뒷문이 없는 [[해치백]] 스타일의 2도어지만 무늬만 4인승인 [[쿠페]]보다는 그래도 뒷좌석을 앉을 만하게 만들되 최대한 뒤쪽 윤곽선을 날렵하게 뺀 차라고 볼 수 있겠다. 반대 방향에서 접근하자면 2도어 [[스테이션왜건]]으로 뒷좌석을 무용지물로 만들지 않는 선에서 뒤쪽 라인을 최대한 깎아낸 스타일이 된다. <del>결론은 특이하게 보이려는 말장난. 그래도 4도어 [[쿠페]]보다는 낫다 뭐.</del> 원래 이 이름은 [[사냥]] 나갈 때 쓰던 [[마차]]의 모양에서 유래된 것인데. 그 당시의 슈팅브레이크는 그냥 네모난 4인승 [[마차]] 모양이다. 자동차 역사의 초창기 시대에 나온 슈팅브레이크를 보면 그냥 이 [[마차]] 모양을 비슷하게 본뜬 것으로 지금의 슈팅브레이크와는 거리가 한참 멀다. 지금은 그때와 모양이 전혀 다른데 왜 슈팅브레이크라고 하는 걸까? 옛날에는 [[사냥개]] 그리고 [[총]]과 함께 사냥꾼들을 싣고 달리는 마차가 슈팅브레이크였다면 지금은 생긴 건 [[쿠페]] 같아도 골프백과 여행가방, 그리고 남자 네 명 까지 탈 수 있는 정도의 차라는 뜻으로 슈팅브레이크란 말을 쓴다고 보면 된다. 슈팅브레이크로 볼 수 있는 차량은 그리 많지 않다. 대표적인 것을 꼽으라면 [[페라리]]에서 처음으로 내놓은 4륜구동 차량인 [[FF]]. [[슈퍼카]] 업체들이 너도나도 [[SUV]] 경쟁에 뛰어들 때 [[페라리]]는 "자존심이 있지, 우린 SUV는 안 만든다!" 하고 기세 좋게 외쳤는데, [[SUV]] 대신에 들고 나온 게 바로 [[사륜구동]] 슈팅브레이크였다. <del>저질러 놓은 호언장담은 있고 시장 상황을 보면 안 만들기는 뭐하니 결론은 말장난으로.</del> [[Category: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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