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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화요리에 쓰이는 소스의 하나. 짜장이라고 널리 알려져 있지만 원래 이름은 춘장이다. 중국의 첨면장을 기반으로 한 것이지만 색깔이나 맛이나 꽤 차이가 나기 때문에 별개로 보는 것이 맞다. 처음에는 중국의 첨면장을 썼지만 이 장은 처음에는 적갈색 정도였다가 숙성이 오래 되면 점점 검게 변한다. 속성으로 만들면서 이 색깔을 인위적으로 내기 위해 영화식품이라는 곳에서 [[캐러멜색소]]를 넣었고, 이 [[캐러멜색소]]가 색깔만이 아니라 나름대로 특유의 맛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짜장 특유의 맛이 형성된 것. 여기에 감칠맛을 위해 [[MSG]]도 좀 들어간다. <del>그런데 중국집에서는 짜장 볶을 때 또 MSG를 때려 넣는다.</del> 이쪽 분야만큼은 원조라 할 수 있는 영화식품에서 만드는 사자표 춘장이 지금까지도 시장을 압도적으로 석권하고 있다. 일반 슈퍼마켓이나 마트에서는 보기 힘들지만 [[중국집]] 쪽에서는 거의 사자표를 쓴다. 샘표 같은 훨씬 인지도 높은 장류 기업들, 그리고 대상이나 [[CJ]] 같은 대기업들도 춘장만큼은 맥을 못 추거나 아예 건드리지도 않는다. 춘장이 쓰이는 곳은 뭐니뭐니해도 [[짜장면]], 춘장을 기름에 볶고 녹말과 다른 양념들을 혼합해서 장을 만든다. [[녹말]] 양을 많이 줄이면 [[간짜장]]이 된다. 그밖에도 [[단무지]]나 [[양파]]를 찍어 먹으라고 나오는 소스도 춘장으로 볶지 않고 그대로 낸다. [[국수]] 대신 [[밥]]과 같이 내면 당연히 [[짜장밥]]이 되고, 일부 [[중국집]]은 춘장으로 고기를 볶거나 하는 식으로 요리 소스로도 활용한다. [[중화요리]] 말고도 춘장이 쓰이는 곳이 있는데, 대표적인 경우가 즉석 [[떡볶이]]. [[고추장]] 또는 고추 [[다대기]]에 [[춘장]]을 약간 섞어서 맛을 내는 게 신당동 [[떡볶이]]의 기본 소스다. [[Category:중화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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