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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zzanine financing. 메자닌(mezzanine)이라는 말은 원래 [[이탈리아어]]에서 온 것으로, 두 개의 층 사이에 낮게 만든 중간층을 뜻한다. 금융에서는 이 개념을 [[채권]]과 [[주식]] 사이 정도로 생각한다. [[신주인수권부사채]], [[전환사채]], [[교환사채]]와 같은 [[회사채]]들이 주로 쓰인다. 이들 상품이 가진 대부분의 특징은 기본적으로 [[채권]]이지만 채권자가 원할 경우 주식으로 바꾸거나, [[주식]]을 매입할 권리를 가진다는 것. 대신 일반 [[회사채]]보다는 이자율이 낮다. [[상환우선주]]와 [[후순위채권]]도 쓰인다. 투자자는 이러한 메자닌 금융상품에 직접 투자할 수도 있으며 이러한 상품을 주요한 포트폴리오로 하는 간접상품, 즉 [[펀드]]에 투자할 수도 있다. 한국에도 메자닌 금융에 투자하는 [[펀드]]가 꽤 많긴 한데 대부분은 [[사모펀드]] 형태로 소규모 모집하며 최소 투자금액이 3천만 원에서 5천만 원 정도 한다. 또한 보통 2~3년 동안은 중도 환매를 못 하게 되어 있다. 메자닌 금융의 장점이라면 유연성이다. 처음에는 [[채권]]으로 사서 [[채권]] 이자를 받다가 주식시장이 상승세를 타고 주가가 오르는 흐름이라면 [[주식]]으로 전환하거나 [[주식]]을 매입할 권리를 가진다. 반대로 주식시장이 별 볼일 없다면 그냥 [[채권]]으로 만기까지 가지고 있으면 된다. 이러한 유연성을 인센티브로 하므로 이자율은 조금 낮게 책정된다. [[스타트업]] 기업들의 자금조달 방법으로도 종종 애용된다. 신용도가 낮아서 은행 대출도 쉽지 않고 주식이나 채권을 통한 자금 조달도 쉽지 않은 창업 초기의 기업들이 자금 조달을 위해서 활용할 수 있다. 투자자 입장에서 본다면 일단은 채권으로 가지고 있다가 스타트업 기업이 대박을 치면 '이거 주식으로 바꿔 줘!' 할 수 있기 때문에 좀 덜 위험하게 [[스타트업]]에 투자할 수 있는 방법이 된다. [[Category: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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