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트스타 문서 원본 보기

[[호주]]의 [[저가항공사]]. [[콴타스]]의 자회사 형태로 설립되었다.

[[버진 오스트레일리아]]와 국내선 경쟁에서 밀리고 <s>막장 서비스를 자랑하는</s> [[타이거에어]]의 공세도 받아줘야 하는 [[콴타스]]가 그 대항마로 설립한 항공사다. <s>형님한테 덤벼? 짜식들아 격에 맞게 얘랑 놀아라.</s>

비행편이 취소되면 가장 근접한 [[콴타스]]로 바꿔줄 때도 있다. <s>아싸!</s> 그냥 비행편 취소하면 전화 한 통 때려서 환불해 가쇼, 하는 [[타이거에어]]는... <s>싼맛이란 짜릿한 맛.</s>

주로 국내선 위주로 운항하지만국제선도 있으며, 장거리도 있다. [[저가항공사]] 답게 콩라인 공항을 이용하는 수법을 선보이는데, [[브리스번]]에는 국내선만 굴리는 반면 바로 아래 [[골드코스트]]에서는 [[오사카]], [[도쿄]]와 [[뉴질랜드]] 세 개 도시로 가는 국제선을 굴린다.

해외에서 합작회사 형태로 제트스타 저팬, 제트스타 아시아, 제트스타 퍼시픽과 같은 자회사를 굴리고 있다. 제트스타 저팬의 [[일본]] 국내선과 같은 자회사의 항공편도 제트스타 홈페이지에서 예약할 수 있다.

조금 괴랄한 것이, [[콴타스]]는 비록 자기들이 직항을 띄우고 있지는 않지만 [[아시아나항공]]의 [[인천국제공항|인천]]-[[시드니]] 항공편에 [[코드쉐어]]를 걸어 놨기 때문에 한국 출발 항공편 예약을 할 수 있는 반변 제트스타는 한국 촐도착편 예약이 불가능하다. 그런데 [[콴타스]]는 [[한국어]]로는 달랑 안내 페이지만 가지고 있고 예약을 하려면 [[영어]] 사이트로 넘아갸아 하는데, 제트스타는 예약은 물론 거의 모든 메뉴가 [[한국어]]로 제공되는 사이트를 운영하고 있다. [[구글 번역기]] 돌린 그런 괴상망칙한 [[한국어]]가 아니라 제대로 번역된 [[한국어]]라는 게 더 놀랍다.

[[Category:항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