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バターライス。バターご飯이라고도 한다.<ref>ご飯이 밥(라이스, ライス)을 뜻한다.</ref> 말 그대로 보면 [[버터]] + 밥이다. 우리에게 친숙한 버터라이스, 즉 밥에 [[버터]] 한 조각을 넣어 비벼먹는 음식은 [[일본]]에서 온 것으로, 믈론 [[일본]]도 [[버터]]는 서양에서 건너온 거라 전래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만들어졌을 듯하다. 다만 [[홋카이도]]와 같은 북쪽 지역은 혹독한 추위를 이기기 위해 지방을 많이 먹었는데, 순록기름이나 고래기름을 밥에 녹여 먹었다고 한다. 우리나라도 [[참기름]]과 [[간장]]에 밥을 비벼 먹는 방법이 예전부터 인기가 많았다. 일본과는 관계 없이 미군부대에서 흘러 나온 [[버터]]나 [[마가린]]에 밥을 비벼 먹었을 것이라는 견해도 있다.<ref>우리나라는 밥 문화이니 [[버터]]나 [[마가린]]을 보고 이걸 어떻게 먹나 하다가 자연스럽게 따끈한 밥에 녹여 비벼 먹는 것 정도는 충분히 생각할 수 있었을 것이다. 다만 일본은 이미 메이지시대부터 현대적인 버터를 만들기 시작했다.</ref> [[버터]]는 상온에서는 굳어 있는데 따뜻한 밥에 올리면 스르륵 녹고, [[버터]]를 녹인 밥은 기름지고 고소한 맛이 일품이다. 그래도 [[버터]]만으로는 좀 심심하기 때문에 [[간장]]을 쳐서 간을 하는 게 보통이다. 여기에 더해 [[달걀밥|날달걀이나 달걀 프라이를 넣어 비비는 것]]도 인기가 많다. 우리나라는 [[간장]] 대신 [[고추장]]을 넣어 비비기도 한다. 이것만으로도 다른 반찬 없이 밥 한 그릇은 뚝딱할 수 있다.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여기에 스팸 한 조각을 올리면...]] [[버터]]의 대용품인 [[마가린]]을 쓸 수도 있다. [[버터]]도 우리나라 기준으로 80, 90년대만 해도 비싼 거라 [[버터]]보다는 [[마가린]]이 밥에 비벼 먹는 것으로는 훨씬 인기가 많있다.<ref>이때에는 [[버터]]는 흔한 물건이 아니었기 때문에 대부분 사람들이 먹는 '빠다'라고 하면 진짜 [[버터]]가 아닌 [[마가린]], 아니면 잘해야 [[마가린]]에 [[버터]]나 [[크림]]을 섞은 소프트 [[마가린]]이었다.</ref> 서양에도 butter rice라는 음식이 있는데, 내용을 보면 [[리소토]]의 일종이다. 즉 [[버터]]를 녹인 다음 생쌀을 넣어 볶고 여기에 [[육수]]를 조금씩 넣어가면서 익히는 식이다. [[이탈리아]] [[리소토]]는 [[올리브유]]에 쌀을 볶은 다음 시간 간격을 두고 [[육수]]를 한 국자씩 넣어가면서 조금씩 익히는 게 정석인데 [[올리브유]] 대신 [[버터]]를 쓴다고 보면 된다. 가장 널리 알려진 것으로는 갈릭 버터 라이스가 있는데, 먼저 [[버터]]를 녹인 팬에 다진 [[마늘]]을 넣어 갈릭 버터를 만든 다음, 여기에 쌀을 넣어서 볶고 [[육수]]를 부어 쌀에 흡수시키는 식으로 익혀 만든다.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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