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바뀜
통계
임의의 문서로
도움말
문서
토론
원본 보기
역사 보기
로그인
오징어볶음 문서 원본 보기
내위키
←
오징어볶음
이동:
둘러보기
,
검색
문서 편집 권한이 없습니다. 다음 이유를 확인해주세요:
요청한 명령은 다음 권한을 가진 사용자에게 제한됩니다:
사용자
.
문서의 원본을 보거나 복사할 수 있습니다.
[[파일:Spicy stir fried squid.jpg|upright 1.5|섬네일|없음]] [[오징어]]와 [[채소]], 매운 양념을 넣고 볶아서 만드는 요리. 양념으로는 [[고춧가루]]와 [[설탕]], [[간장]]을 섞어서 만들거나 [[고추장]]을 사용하기도 하는데 [[고추장]]만으로 만들면 텁텁하기 때문에 [[고추장]]만 쓰지 말고 [[고춧가루]]와 [[설탕]]을 섞는 편이 낫다. [[오징어]]는 생물, 또는 냉동시켰다가 해동시킨 것을 쓰는데, 국산 [[오징어]]값이 많이 비싸진지라 [[분식집]]이나 [[백반]]집은 중국산 아니면 칠레나 페루산을 쓰는 곳이 많다. 다리와 몸통을 가리지 않고 사용하며, 손가락 굵기 정도로 길쭉하게 썰어서 넣는다. 먹물 때문에 색깔이 칙칙해지지 않도로 머리 속과 내장을 깨끗하게 제거하고 써야 한다. 싸구려 냉동 오징어를 쓰는 곳은 재료의 나쁜 향이나 맛을 가리기 위해 양념을 더 맵게 하는 경향이 있다.<ref>[[낙지볶음]]은 이런 경향이 진짜 심하다.</ref> [[채소]]로는 대파, [[양파]], [[당근]]이 단골로 들어간다. [[제육볶음]]과 사촌지간인 돼지[[두루치기]]가 있는 것처럼 오징어볶음도 [[두루치기]]가 있으며 만드는 방법도 비슷하다. 다만 돼지[[두루치기]]만큼 인기가 있지는 않다. [[오징어]] 대신 [[낙지]], [[주꾸미]]를 사용한 [[낙지볶음]]과 주꾸미[[볶음]]도 있지만 이건 양념이나 들어가는 부재료가 좀 다르다. 양념은 대체로 좀 더 맵고 덜 단 경향이 있고 [[채소]]도 [[양파]] 정도 들어가고 끝. [[낙지]]도 [[오징어]]보다는 잘게 썰어서 들어가는 편이다. 주꾸미볶음은 [[낙지볶음]]에 가까운 편. [[분식집]]이나 백반집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음식이다. [[제육볶음]]과 많이 비슷하기 때문에 [[제육볶음]]과 오징어볶음을 함께 메뉴에 올려놓은 곳이 많다. 다만 [[제육볶음]]에 비해 오징어볶음이 국물이 좀 더 있는 편이다. [[제육볶음]]을 밥에 올려서 먹는 [[제육덮밥]]처럼 오징어볶음을 밥에 얹은 [[오징어덮밥]]도 있으며 [[분식집]]은 물론 [[구내식당]]에서도 자주 볼 수 있다. 사실상 [[돼지고기]]와 [[오징어]]의 차이 정도밖에 없다. 아예 둘을 합체한 [[오삼불고기]]도 있는데 이건 [[삼겹살]]을 쓰고 [[돼지불고기]]에 가깝게 만들어서 맛은 좀 다르다. 술안주로도 인기가 좋아서 [[실내포차]], 민속주점 같은 곳에서도 흔하게 볼 수 있다. 술안주로 먹을 때에는 [[골뱅이무침]]에 [[국수]]를 비벼 먹는 것과 비슷하게 [[소면]]이나 [[우동]]을 넣어서 비벼먹는다. 상대적으로 국물이 거의 없는 [[제육볶음]]에는 국수를 넣어 비벼먹는 사람들은 드물다. {{각주}} [[Category:한국음식]]
이 문서에서 사용한 틀:
틀:각주
(
원본 보기
)
오징어볶음
문서로 돌아갑니다.
도구
여기를 가리키는 문서
가리키는 글의 최근 바뀜
특수 문서 목록
문서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