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시지야채볶음: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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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엔나 소시지]]는 칼집만 넣고 통으로 쓸 수도 있고, 반 잘라서 넣을 수도 있다. | |||
* [[양파]], [[피망]], [[버섯]]은 먹기 좋은 크기로 적당히 잘라 넣는다. 다진 [[마늘]]을 넣어줘도 맛있다. | |||
* [[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재료를 넣어서 볶는다. 일단 익힌 다음 마지막 단계에 케첩을 넣는다. | |||
* 접시에 담고 [[후추]]를 뿌려서 마무리. [[파마산 치즈]]가루를 뿌려 줘도 좋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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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8월 26일 (수) 02:06 판
줄여서 '쏘야'라고 흔히 부른다.[1] 이름처럼 소시지와 채소를 볶은 요리로, 케첩 소스를 사용한다. 음식점에 따라 케첩에 간장, 우스터소스, 마요네즈와 같은 것들을 섞어서 나름의 레시피를 만든다. 소시지로는 비엔나 소시지 또는 프랑크 소시지를 사용한다.
스파게티만 안 넣으면 일본의 나폴리탄 스파게티와 비슷하다.
만드는 방법도 간단하고, 케첩 덕분에 맛도 진하고 좋아서 반찬으로도, 안주로도 인기가 많다. 도시락 반찬의 인기 요소 중에 하나이고, 호프집 안주로도 인기가 많다. 집에서 만들려면 다음과 같이 하면 된다. 정말로 간단하다.
- 비엔나 소시지는 칼집만 넣고 통으로 쓸 수도 있고, 반 잘라서 넣을 수도 있다.
- 양파, 피망, 버섯은 먹기 좋은 크기로 적당히 잘라 넣는다. 다진 마늘을 넣어줘도 맛있다.
- 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재료를 넣어서 볶는다. 일단 익힌 다음 마지막 단계에 케첩을 넣는다.
- 접시에 담고 후추를 뿌려서 마무리. 파마산 치즈가루를 뿌려 줘도 좋다.
각주
- ↑ '소시지'가 올바른 표기법이므로 줄였을 때에는 '소야'라고 쓰는 게 맞겠지만 '쏘야'가 좀 더 구분하기 쉽기 때문에 '쏘야'라고 쓰는 경우가 대부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