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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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틸 와인 : 스파클링 와인과 반대 개념. 곧 기포가 없는 와인. | * 스틸 와인 : 스파클링 와인과 반대 개념. 곧 기포가 없는 와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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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5월 17일 (일) 01:16 판
포도 또는 다른 과일을 바탕으로 만든 술. 좁은 의미로는 포도주를 뜻하지만 넓게 보면 과일을 발효시킨 것으로 증류하지 않은 술은 와인으로 분류된다.
막걸리 또는 청주를 라이스 와인(rice wine)이라고 이름 붙이긴 하는데, 곡물을 베이스로 한 술은 보통 와인이라고 부르지 않는다. 비어에 가깝다. 문제는 비어가 우리나라에서는 맥주로 통하는 관계로 종류가 딱 막혀 있어서 라이스 비어라기도 하기도 뭐하다. 그런데 한국 맥주는 보통 쌀이나 전분이 들어가는데? 사실 한국 맥주를 맥주라고 부르기도 뭐하잖아.
기독교, 특히 가톨릭에서는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여긴다. 이는 최후의 만찬에서 온 것인데, 미사를 드릴 때 영성체 과정에서 신부가 대표로 한 모금을 마시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피같은 술이라는 말이 여기에서 나왔구나.
종류
가장 널리 쓰이는 방식은 색깔에 따른 분류.
그밖에 와인이 가진 특징에 따라서 분류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