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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이름을 가진 음식점이 많긴 하지만 여러 모로 가장 널리 알려져 있는 곳이라면 [[오사카]]에 있는 [[카레]] 전문점이다. | 이 이름을 가진 음식점이 일본에 많긴 하지만 여러 모로 가장 널리 알려져 있는 곳이라면 [[오사카]]에 있는 [[카레]] 전문점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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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 문 앞에 입간판으로 서 있는 저 여주인은 2016년 현재 아직도 가게에서 열심히 일을 보고 있다. [[난바]]에 본점이 있고, [[관람차]]로 유명한 텐포잔에 분점 하나가 있는 게 끝. 그 정도 인지도면 여기저기 분점 내고 확장할 법도 한데 딱히 그러지는 않는다. | 가게 문 앞에 입간판으로 서 있는 저 여주인은 2016년 현재 아직도 가게에서 열심히 일을 보고 있다. [[난바]]에 본점이 있고, [[관람차]]로 유명한 텐포잔에 분점 하나가 있는 게 끝.그 정도 인지도면 여기저기 분점 내고 확장할 법도 한데 딱히 그러지는 않는다. <ref>예전에는 분점이 몇 개 더 있었던 듯한데 지금은 정리하고 두 개만 남은 것으로 보인다.</ref> [[오사카]]에서 인지도 있는 다른 [[카레라이스]] 전문점인 [[센바카리]]는 [[오사카시]]에 좀 더 많은 분점을 거느리고 있다. | ||
무엇보다도 이 가게의 특징이라면 아예 [[카레]]와 밥이 완전히 비벼 나오는 것. | 무엇보다도 이 가게의 특징이라면 아예 [[카레]]와 밥이 완전히 비벼 나오는 것. | ||
2016년 11월 29일 (화) 03:55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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自由軒.
이 이름을 가진 음식점이 일본에 많긴 하지만 여러 모로 가장 널리 알려져 있는 곳이라면 오사카에 있는 카레 전문점이다.
가게 문 앞에 입간판으로 서 있는 저 여주인은 2016년 현재 아직도 가게에서 열심히 일을 보고 있다. 난바에 본점이 있고, 관람차로 유명한 텐포잔에 분점 하나가 있는 게 끝.그 정도 인지도면 여기저기 분점 내고 확장할 법도 한데 딱히 그러지는 않는다. [1] 오사카에서 인지도 있는 다른 카레라이스 전문점인 센바카리는 오사카시에 좀 더 많은 분점을 거느리고 있다.
무엇보다도 이 가게의 특징이라면 아예 카레와 밥이 완전히 비벼 나오는 것.
대표 음식은 뭐니뭐니해도 명물 카레(名物カレー)로 아무런 건더기 없는 카레라이스와 날달걀이 끝이다. 하지만 카레와 밥이 따로 나오는 베츠카레(別カレー)[2]도 있다.
카레라이스가 워낙에 유명하다 보니 이것 하나만 밀어도 될 것 같은데 메뉴를 보면 은근히 음식이 많다. 하이시라이스[3]도 있고 심지어 쿠시카츠도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