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스번공항: 두 판 사이의 차이

2015년 6월 9일 (화) 21:54 판

호주 브리스번에 자리 잡은 공항. IATA 코드 네임은 BNE.

호주 퀸즐랜드 주 항공 교통의 중심. 하지만 시드니나 멜버른만큼 집중되어 있지는 않다. 브리스번은 퀸즐랜드 주 남쪽 끝에 가깝게 붙어 있는 반면, 적도에 가까운 북쪽 끝 케언스 쪽으로는 으로는 관광객 수요가 꽤 되고, 퀸즐랜드 주가 워낙에 땅덩이가 넓다 보니... 브리스번-케언스 구간이 국내선이고 퀸즐랜드 주를 벗어나지 않는데도 두 시간 반 정도 된다. 남쪽으로 한시간 거리에 있는 골드코스트공항에 저가항공사 국제선 수요가 분산되어 있다. 심지어 제트스타의 도쿄나 오사카 같은 장거리 노선도 골드코스트에 들어간다. 케언즈공항도 어느 정도 국제선 노선을 소화하고 있다.

터미널은 국제선과 국내선으로 분리되어 있다.

대한항공이 주 3회 노선을 넣고 있다. 인구 훨씬 많은 멜버른도 단항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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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주]] [[브리스번]]에 자리 잡은 공항. IATA 코드 네임은 BNE.
-[[호주]] [[퀸즐랜드 주]] 항공 교통의 중심. 하지만 [[시드니]]나 [[멜버른]]만큼 집중되어 있지는 않다. 워낙에 땅덩이가 넓다 보니... 남쪽으로 한시간 거리에 있는 [[골드코스트공항]]에 저가항공사 국제선 수요가 분산되어 있다. 심지어 [[도쿄]]나 [[오사카]] 같은 장거리 노선도 들어간다. [[케언즈공항]]도 어느 정도 국제선 노선을 소화하고 있다.
+[[호주]] [[퀸즐랜드 주]] 항공 교통의 중심. 하지만 [[시드니]]나 [[멜버른]]만큼 집중되어 있지는 않다. [[브리스번]]은 [[퀸즐랜드 주]] 남쪽 끝에 가깝게 붙어 있는 반면, 적도에 가까운 북쪽 끝 [[케언스]] 쪽으로는 으로는 관광객 수요가 꽤 되고, [[퀸즐랜드 주]]가 워낙에 땅덩이가 넓다 보니...  [[브리스번]]-[[케언스]] 구간이 국내선이고 [[퀸즐랜드 주]]를 벗어나지 않는데도 두 시간 반 정도 된다. 남쪽으로 한시간 거리에 있는 [[골드코스트공항]]에 저가항공사 국제선 수요가 분산되어 있다. 심지어 [[제트스타]]의 [[도쿄]]나 [[오사카]] 같은 장거리 노선도 [[골드코스트]]에 들어간다. [[케언즈공항]]도 어느 정도 국제선 노선을 소화하고 있다.
+터미널은 국제선과 국내선으로 분리되어 있다.
 [[대한항공]]이 주 3회 노선을 넣고 있다. 인구 훨씬 많은 [[멜버른]]도 단항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