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믈렛: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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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걀]]만으로도 만들 수 있지만 [[당근]], [[양파]], [[파프리카]] 같은 [[채소]]나 [[햄]], [[베이컨]] 같은 [[고기]]를 다져서 [[달걀]]과 함께 부쳐내기도 하고, [[채소]]나 [[고기]], [[치즈]]를 위애 올린 후 반으로 접어셔 마무리하기도 한다. 반으로 접어 만드는 게 보통이다. [[달걀물]]에 [[우유]]나 [[크림]]을 섞어서 맛과 질감을 좀 더 부드럽게 하기도 한다. | |||
아침식사로 많이 먹으며 호텔의 아침 뷔페에서도 [[스크램블드 에그]], [[달걀 프라이]]와 함께 오믈렛도 선택할 수 있는 곳이 많다. | |||
오믈렛이 일본으로 건너가서는 치킨 라이스를 오믈렛으로 감싼 [[오므라이스]]로 발전했다. |
2020년 8월 6일 (목) 15:58 판
Omelette.
달걀을 주 재료로 한 요리. 달걀물을 버터나 기름을 써서 프라이팬에 부쳐낸다. 스크램블드 에그와는 달리 익힐 때 달걀물을 저어서 풀어헤치지 않고 한 장을 크게 부쳐내기 때문에 계란지단에 가깝다.
달걀만으로도 만들 수 있지만 당근, 양파, 파프리카 같은 채소나 햄, 베이컨 같은 고기를 다져서 달걀과 함께 부쳐내기도 하고, 채소나 고기, 치즈를 위애 올린 후 반으로 접어셔 마무리하기도 한다. 반으로 접어 만드는 게 보통이다. 달걀물에 우유나 크림을 섞어서 맛과 질감을 좀 더 부드럽게 하기도 한다.
아침식사로 많이 먹으며 호텔의 아침 뷔페에서도 스크램블드 에그, 달걀 프라이와 함께 오믈렛도 선택할 수 있는 곳이 많다.
오믈렛이 일본으로 건너가서는 치킨 라이스를 오믈렛으로 감싼 오므라이스로 발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