はんぺん(半片・半弁・半平)。
어묵의 일종. 명태[1]를 비롯한 생선살에 마를 섞어[2]서 반죽을 만든 다음 사각형이나 반원형으로 모양을 잡고 쪄낸다. 명태 말고도 상어도 쓰이지만 신선한 재료를 구하기가 점점 어려워져서 상어를 쓴 한펜은 고급품 대접을 받는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