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국제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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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ng Kong International Airport (HKIA).책랍콕공항이라고도 부른다. IATA 식별코드는 HKG.
이착륙 난이도가 지랄맞기로 악명이 높은 카이탁공항을 대신해서 건설되었다. 물론 홍콩의 플래그십 항공사인 캐세이퍼시픽이 허브공항으로 쓰고 있다.
싱가포르와 함께 아시아와 유럽을 잇는 루트의 허부 구실을 오랫동안 해 왔다. 상하이나 베이징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지만 홍콩에 아시아 본부를 두고 있는 글로벌 기업이 여전히 많아서 상용수요도 넘쳐나고 해서 여전히 장사는 잘 되고 있다.
마카오로 도박하러 가는 사람들도 홍콩공항을 이용한다. 스카이피어를 통해 바로 터보제트 페리를 타면 짐이 마카오까지 간다. 입국심사도 마카오에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