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에서 2015년 1월에 출시한 라면. 관계는 없어 보이지만 이후에 등장하는 짜왕 및 맛짬뽕과 알게 모르게 연관 관계가 있다. 우육탕면은 예전과는 다른 스타일의 굵은 면발[1]을 사용했는데 이게 짜왕과 맛짬뽕에서 각각에 맞는 더 발전된 스타일로 이어졌다. 가격은 2016년 상반기 기준으로 편의점에서 1,200원으로 이후에 나온 맛짬뽕이나 짜왕보다는 조금 저렴하다.
이전에 꾸준히 명맥을 유지해 왔던 무파마탕면과도 닮은 점이 있지만 아직까지는 둘 다 잘 나오고 있다.
- ↑ 물론 이전에도 너구리나 짜파게티는 일반 라면보다 굵은 면발을 사용했지만 우육탕면은 단면이 약간 납작하고 면의 쫄깃함이나 탄력이 한 단계 발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