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그대로 깨 + 소금이다... 라고 생각하면 편한데 의외로 논쟁이 있다. 그 논쟁의 쟁점은 소금이 들어가냐 아니냐다.
아니 깨소금인데 소금이 안 들어가? 할 수 있지만 정말로 소금은 옵션이다. 깨소금이라고 부르는 이유는 깨를 찧어서 소금처럼 만들었다는 것. 즉 참깨를 찧어서 볶거나 반대로 볶아서 찧으면 일단 깨소금의 요건은 충족되는 거고 소금을 넣을지는 옵션이다.
[[남의 불행은 나의 행복|남이 잘못되는 걸 보면서 고소함을 느낄 때] '깨소금 맛이다'란 표현을 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