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누스 토르발스

핀란드 출신의 프로그래머. 자일리톨과 함께 핀란드가 자랑하는 특산물. 오픈소스계의 대마왕이자 최종 병기 그리고 욕쟁이. 리눅스의 아버지이자 어머니. 자웅동체.

헬싱키대학교에 다니던 시절에 유닉스의 미니 버전은 미닉스를 86 보호모드에서 구동되게 만들어 보자고 한 게 리눅스의 시초였다.

욕질어록

공개석상에서 독설도 서슴치 않는다. 인터넷에서 네티즌들과 맞짱 뜨는 일도 비일비재. 우리나라 같으면 조중동에서 '막말 파문'으로 지랄 떨어서 진즉 매장당했을 듯. 제일 유명한 게 엔비디아(NVIDIA) 뻑큐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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