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용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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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을 수 있는 기름. 먹기 위한 용도로 만들어지는 기름을 뜻한다. 보통은 식용유라고 하면 콩기름을 생각하지만 올리브유, 카놀라유, 참기름 같이 먹는 용도로 쓰는 기름은 뭐든 식용유다.
요리를 할 때에는 냄비나 프라이팬에 재료가 들러붙거나 타는 것을 어느 정도 막아주는 구실을 한다. 지방 덩어리이므로 풍부한 에너지 공급원이며 음식의 맛에 고소함과 윤기를 준다. 여기에 기름의 종류에 따라 들어 있는 특유의 풍미 역시 음식의 맛을 더욱 돋운다.
튀김에는 필수.[1] 볶음 요리에도 역시 필수 재료이며, 구이나 조림 요리에도 종종 쓰인다. 샐러드 드레싱에도 널리 쓰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