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완자: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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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를 갈거나 짓이긴 다음 양념을 하고 적당한 크기로 뭉쳐서 모양응 잡은 후 조리해서 모양을 귿히는 음식. 채소나 두부 같은 것들을 다져 넣기도 한다. 이러한 기준으로 보면 [[떡갈비]]나 [[햄버그 스테이크]], [[솔즈버리 스테이크]]도 고가완자의 개념에 들어가지만 보통은 이보다는 작은 크기로 만든 것을 완자로 부른다. | 고기를 갈거나 짓이긴 다음 양념을 하고 적당한 크기로 뭉쳐서 모양응 잡은 후 조리해서 모양을 귿히는 음식. 채소나 두부 같은 것들을 다져 넣기도 한다. 이러한 기준으로 보면 [[떡갈비]]나 [[햄버그 스테이크]], [[솔즈버리 스테이크]]도 고가완자의 개념에 들어가지만 보통은 이보다는 작은 크기로 만든 것을 완자로 부른다. | ||
고기로는 돼지고기, 닭고기, 소고기, 꿩고기를 비롯한 갖가지 고기들이 쓰이며 생선을 비롯한 해산물도 쓰인다. | 고기로는 [[돼지고기]], [[닭고기]], [[소고기]], 꿩고기를 비롯한 갖가지 고기들이 쓰이며 생선을 비롯한 해산물도 쓰인다. | ||
[[평양냉면]]의 [[육수]]눈 원래 사냥한 꿩을 많이 썼다고 한다. 이 꿩고기츨 잘 다져서 완자를 만들어 냉면에 고명으로 넣는데, 평양 사람들 중에는 꿩고기완자가 안 들어간 [[냉면]]은 진짜 [[평양냉면]]이 아니라고 주장할 정도. | |||
2020년 1월 24일 (금) 03:01 판
고기를 갈거나 짓이긴 다음 양념을 하고 적당한 크기로 뭉쳐서 모양응 잡은 후 조리해서 모양을 귿히는 음식. 채소나 두부 같은 것들을 다져 넣기도 한다. 이러한 기준으로 보면 떡갈비나 햄버그 스테이크, 솔즈버리 스테이크도 고가완자의 개념에 들어가지만 보통은 이보다는 작은 크기로 만든 것을 완자로 부른다.
고기로는 돼지고기, 닭고기, 소고기, 꿩고기를 비롯한 갖가지 고기들이 쓰이며 생선을 비롯한 해산물도 쓰인다.
평양냉면의 육수눈 원래 사냥한 꿩을 많이 썼다고 한다. 이 꿩고기츨 잘 다져서 완자를 만들어 냉면에 고명으로 넣는데, 평양 사람들 중에는 꿩고기완자가 안 들어간 냉면은 진짜 평양냉면이 아니라고 주장할 정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