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토역: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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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R]] 역사와 [[킨테츠]] 역사는 바로 이웃해서 붙어 있기 때문에 환승은 어렵지 않은 편이다. | [[JR]] 역사와 [[킨테츠]] 역사는 바로 이웃해서 붙어 있기 때문에 환승은 어렵지 않은 편이다. | ||
건물이 대단히 크고 아름답다. 정말로 아름다워서 여기서 열차 탈일이 없어도 | 건물이 대단히 크고 아름답다. 정말로 아름다워서 여기서 열차 탈일이 없어도 [[교토]]에 갔다면 한 번쯤 가볼만한 곳이다. 특히 유명한 곳은 조명 시설이 설치되어 전광판처럼 현란한 영상을 보여주는 크고 아름다운 계단인 그래피컬 일루미네이션. 특별한 이벤트가 없다면 오후 5시부터 10시부터 점등되고 오후 3~4시에는 환영 메시지를 보여준다. 그래피컬 일루미네이션 꼭대기에는 공중 정원도 있다. 교토역 빌딩의 동편과 서편을 잇는 긴 공중 통로인 스카이워크 역시 교토역의 명물이다. 스카이워크는 남쪽으로 전망 시설이 있기 때문에 [[교토타워]]를 비롯해서 교토 시내의 전경을 볼 수 있다. 높이는 [[교토타워]]에 못 미치지만 무료라는 게 완전 장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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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월 23일 (화) 02:17 판
일본 교토부 교토시에 있는 기차역. JR니시니혼과 JR토카이, 그리고 킨키일본철도가 운영하고 있다. 또한 교토 시영 지하철 카라스마선도 들어온다. 토카이도 신칸센 정차역이며 노조미까지 이곳에 정차한다.[1] 단 JR토카이가 건설하고 있는 자기부상열차인 츄오 신칸센은 교토역으로는 들어오지 않고 나라를 경유할 예정이다.
JR 역사와 킨테츠 역사는 바로 이웃해서 붙어 있기 때문에 환승은 어렵지 않은 편이다.
건물이 대단히 크고 아름답다. 정말로 아름다워서 여기서 열차 탈일이 없어도 교토에 갔다면 한 번쯤 가볼만한 곳이다. 특히 유명한 곳은 조명 시설이 설치되어 전광판처럼 현란한 영상을 보여주는 크고 아름다운 계단인 그래피컬 일루미네이션. 특별한 이벤트가 없다면 오후 5시부터 10시부터 점등되고 오후 3~4시에는 환영 메시지를 보여준다. 그래피컬 일루미네이션 꼭대기에는 공중 정원도 있다. 교토역 빌딩의 동편과 서편을 잇는 긴 공중 통로인 스카이워크 역시 교토역의 명물이다. 스카이워크는 남쪽으로 전망 시설이 있기 때문에 교토타워를 비롯해서 교토 시내의 전경을 볼 수 있다. 높이는 교토타워에 못 미치지만 무료라는 게 완전 장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