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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미가 강하면서도 산뜻한, 그랴면서도 구운 [[고기]] 같은 향미도 깃들어 있는 [[와인]]이 나온다. 너무 무겁지 않아서 파스타와고 잘 어울린다. <s>역시 술토불이.</s> 다만 뒷심이 딸려서 절정을 지나면 하락 곡선이 가파르다. | |||
산죠베제를 품종 개량해서 알을 크게 만든 것을 산죠베제 그로소라고 한다. 쉽게 말해 큰 산죠베제. <s>산죠베제 [[거봉]].</s> 이 녀셕은 뒷심부족이라는 산죠베제의 단점이 별로 없다. 이걸로 만드는 게 [[토스카나]]에서 가장 비싸기로 소문난 [[브루넬로 디 몬탈치노]]. [[프랑스]] [[보르도]] 계열의 품종을 쓰는 [[수페르 토스카나]]와 누가누가 더 비싸나 겨루는 중. | |||
산죠베제를 품종 개량해서 알을 크게 만든 것을 산죠베제 그로소라고 한다. 쉽게 말해 큰 산죠베제. 이 녀셕은 뒷심부족이라는 산죠베제의 단점이 별로 없다. 이걸로 만드는 게 [[토스카나]]에서 가장 비싸기로 소문난 [[브루넬로 디 몬탈치노]]. [[프랑스]] [[보르도]] 계열의 품종을 쓰는 [[수페르 토스카나]]와 누가누가 더 비싸나 겨루는 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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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6월 29일 (월) 22:33 판
Sangiovese.
적포도 품종의 하나. 이탈리아 [토스카나]] 지방에서 주로 생산되며 키안티를 위시한 이 지역 와인의 주요한 원료가 된다. 호주를 비롯한 신대륙에서도 키우지만 미미한 수준이다.
산미가 강하면서도 산뜻한, 그랴면서도 구운 고기 같은 향미도 깃들어 있는 와인이 나온다. 너무 무겁지 않아서 파스타와고 잘 어울린다. 역시 술토불이. 다만 뒷심이 딸려서 절정을 지나면 하락 곡선이 가파르다.
산죠베제를 품종 개량해서 알을 크게 만든 것을 산죠베제 그로소라고 한다. 쉽게 말해 큰 산죠베제. 산죠베제 거봉. 이 녀셕은 뒷심부족이라는 산죠베제의 단점이 별로 없다. 이걸로 만드는 게 토스카나에서 가장 비싸기로 소문난 브루넬로 디 몬탈치노. 프랑스 보르도 계열의 품종을 쓰는 수페르 토스카나와 누가누가 더 비싸나 겨루는 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