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포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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スーパーフォーミュラ(Super Formula).
일본의 포뮬러 카 챔피언십. 원래는 포뮬러니폰이었지만 슈퍼포뮬러로 이름이 바뀌었다. F3000급 경기였지만 F3000 카테고리가 사라진 지금은 나름대로 독자적으로 발전해 가고 있다. 섀시는 이탈리아 달라라[1] 사에서 제작하며, 모양이나 크기를 보면 F1 차량과 별 차이가 없다. 잘 모르는 사람에게 F1 카라고 보여주면 속을 정도. 슈퍼GT, 슈퍼타이큐와 함께 일본을 대표하는 3대 모터스포츠 챔피언십으로 손꼽힌다.
과거에 비하면 인기가 좀 줄어들긴 했지만 일본만이 아니라 전 세계 쟁쟁한 드라이버들이 은근히 여기를 거쳐갔다. 일단 미하엘 슈마허와 랄프 슈마허 형제가 다 여기를 찍고 갔다.